마카오 카지노 여행기

안녕하세요

아래 필리핀 다녀오신분 보고 사진첩 뒤지다가 올립니다.

저는 인생 첫 카지노를 서양권 나라에서 한번 재미로 간뒤 빠져들어 온카는 가끔가다 하는편이고
주로 현장 느낌을 느끼고 직접 까는맛으로 가는 재미들려서 가게됐습니다

가본 카지노는 별로 되진 않고
미국 여행시 라스베가스 말고 캐나다국경넘어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갔을때 가본 이름 모를 카지노와
호주 여행시 crown hotel 카지노
그리고 마카오에 있는 타이파 지역에 있는 카지노들은 대부분 가본거같습니다.

저와 사대가 그나마 맞는곳이 studio city 였는데 프리룸도 잘주고 거기엔 한국인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혹시나 아는사람을 만날까봐)

보통 1만~2만 달러만 갖고 가서 놀면 보통 운좋으면 3일버티고 안좋으면 하루만에 털리더라고요

롤링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갔을때 롤링 한걸로 마이타이(양주) 하나 받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ㅠ

지금도 정신 조금 차리고 일하고 있지만 또 직접 가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