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에나 올라올일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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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나 펨코에 게시할까 하다가...
댓글보고 정신병 생길 확률 높을 것 같아서 여기다가 하소연합니다.
신혼 2년차 입니다.
벌이가 나쁘지 않고,부양할 가족이 없어서 외벌이로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와이프의 씀씀이에 기가차고 화가나네요.
와이프 얼굴보고 결혼했지만, 애도 없는데 능력도 없고, 쉬운 일도 안하고 게으른데다 씀씀이는 재벌 저리가라 입니다.
젖이 크면 화가 안난다고 해서. 젖 수술도 시켜주고 모자란거 없이 다해줍니다.
어제 한바탕 싸우고 출근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퇴근 후 집에 들어왔더니 인사는 커녕,,,
안방에서 배 긁으면서 쳐자는 모습에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씻고 방에 들어가서 잠을 청했습니다.(각 방 씁니다)
아침11시쯤 부스럭 부스럭 시끄럽길래
뭐하나 거실에 나가봤습니다.
싸우면 스트레스 받아서 쇼핑을 해야된다더군요.
뭘 언박싱하나 봤더니만 캐리어인데
제가 이런걸 잘 모릅니다.
X발 도대체 뭔 캐리어를 샀길래.. 생활비가 동났다고 할까요;;
심지어 환불 못하게 X발 밖에서 쳐 굴려보고 왔더라고요
혈압 너무 올라서 면상만 봐도 화나고 이혼해야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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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브루노마쓰벌님의 댓글
- 브루노마쓰벌
- 작성일
너무하네요 ㅠ

블랙화이트님의 댓글
- 블랙화이트
- 작성일
....?리모아3개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무님의 댓글
- 아무무
- 작성일
능력자...

릴리님의 댓글
- 릴리
- 작성일
젖수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혼자사시지

얌얌님의 댓글
- 얌얌
- 작성일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3년전 이혼했습니다.
그년은 1년전에 재혼했다가 또 두달전에 이혼당했구요ㅋㅋㅋㅋ
개버릇 남 못줍니다. 이혼하세여.
혼자지내니 제 스스로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아져서,
와꾸도 인생 고점이고, 여자도 존나 먹고다니고 돈도 쌓이고 개행복합니다
그년은 1년전에 재혼했다가 또 두달전에 이혼당했구요ㅋㅋㅋㅋ
개버릇 남 못줍니다. 이혼하세여.
혼자지내니 제 스스로에게 투자할 시간이 많아져서,
와꾸도 인생 고점이고, 여자도 존나 먹고다니고 돈도 쌓이고 개행복합니다

가수맨님의 댓글
- 가수맨
- 작성일
안싸우면 스트레스 안받으니까 쇼핑 아예안하나요? 말이안되죠 이혼추천드립니다.